드뎌 나왔어요~
안쏘니
인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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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5.03.03 15:55
이놈 예정일 몇일전부터 엄마 고생시키고 거기다가 자연분만에 어려움을 만드는 바람에 수술해서 나왔습니다. 밖에서 기다리다가 울음소리 들으니 코끝이 찡하데요 ^^;;
3월1일 태극기 휘날리면서 나왔습니다 ^_________^
캔우드님 조카 나왔어요~
좀크걸랑 캔우드님 딸래미랑 누나누나 하면서 잘 지내야할텐데
급히오느라 사진도 못챙기고 핸드폰으로 찍었습니다.
이놈 아빠는 사진발 좋은데~~ 엄마를 닮았나? ^^;;
멋진 왕자님 탄생이군요!!
축하드려요~~~>_<
축하드립니다~~^^
저러다 한 이틀정도 있음... 정상적으로 돌아오져... 아님 말구...
그런데
안쏘니? <= 한턱 쏘셔여,,, 란 뜻.. ^^++
라고 하면 혼내실꺼쥐염~
애기들은 정말 뭘 해도 이쁘죠? 특히 애기들은 자다가 옹알거릴때 하품할때가 그렇게 이쁘던데~~ @^^@
장군감이네여~~
안쏘니와이프님,,,수고 많이 하셨습니다,,,
안쏘니님,,,그렇게 기당기시더니,,,너무나 행복하시겠네요,,,
전 울아가 태어나서 안아보는순간,,,눈물이 주르르륵~~~
울희정이 마니마니 이뽀라 해줄껍니다,,,
아가야,,,아빠가 널얼마나 기달렸는줄아니,,,
앞으로,,,
아빠,엄마,,사랑 많이 받으면서,,,이뿌게,,,건강하게,,,씩씩하게,,,알았지,,,^^*
안쏘니님,,,다시한번더 축하드립니다,,,꾸벅!
~멀리서 캔삼춘이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