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 동부 뉴저지에 무슨일이...
써니
미주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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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,843
2006.03.31 07:52
지난 22일자 뉴스메이커에 나온 기사. (펌)
< 뉴저지에서 업소를 운영하는 40대 한인남성 c씨가 문란한 성생활로 인해 에이즈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져 한인사회에 충격을 던져주고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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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소 이 남성에 대해 잘 안다는 뉴저지 한인타운의 d씨는 "지난 몇년간 c씨와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추정되는 20~30대 여성만 해도 내가 아는 법위 내에세 10명이 넘는다"며 "이번 일로 인해 뉴저지 한인타운에 소문이 무성하다"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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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씨의 가족들이 한인타운 내 사우나에서 목욕을 마치고 나가자마자 업소 측은 방송을 통해 손님들을 모두 내보낸 뒤 업소내부를 소독한 것으로 알려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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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이일로 인해 뉴저지 한인사회에 인심이 흉흉할 정도라고 전했다.>
한인사회가 흉흉할 정도라면 꽤 큰 일이고 많이 알려진건가봐요...??
뉴저지에 있는 사우나라고 하면 킹인가 퀸인가 하는 사우나인데...
정말 뉴저지쪽에 사시는분들 무섭겠네요
뉴저지 , 뉴욕에서 유명한 호프집사장이라는 말이 돌고 있는데 이제 그 호프집에 못가겠네요
그아저씨 가끔 능글맞게 말하고
룸싸롱에서 사신다고 하던데 그 여자들하고 잠도 자고..
아무튼 에이즈가 문제네요...
정말 무서버~~~잉~~~
그곳 닭고기는 정말 맛이 있습니다
그래서 가끔가는곳 입니다
써니가 아무리 소주를 좋아한다고는 하지만 맥주를 마실때도 많습니다
소주가 무지 비싸서요
쑤바언니 우리엄니가 저에게 하시는 말씀 자라는새싹한테 그런거
한번만 더 시키면 한국으로 추방한다고 합니다
우리엄니께서 빅토리아 한테 이모가 소주 가져오라고 시키면 할머니한테 꼭 일러달라고 했다고 합니다
돈준다고 하면서..
참고로 빅토리아 돈 무지 좋아합니다
넌 호프집 굳이 안가도.....
빅토리아 시켜서 엄마가게에서 소주 빼돌려 먹자나...-_-;;;
너무 걱정안하셔도 되실듯.. 알믄서 ^^
써니님은 주(酒)님을 섬기시잖아여..호프집엔 안가실거믄서..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