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LMO
엘모
일반
11
15,011
2005.06.24 15:17
저번에 언뜻(!) 나갔었던 정모에서
아는 사람이 다섯명도 안됨에 충격받아 이제야 소개글 씁니다.
저는
닉네임 엘모라고 하구요.. 본명은 정세영입니다.
사진중에 왼쪽에 있는 것이 저고 오른쪽은 와이프입니다.
결혼한지는 1년 좀 넘었구요.. 나이는 서른 한살이네요..어느새..
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요새는 CI전문회사에서 일합니다.
시각디자인 일 한지는 8년째고.. 와이프는 디자이너가 아닙니다.
회사 홈페이지나 개인 싸이월드 미니홈피는 링크란에다가 걸어두었으니
대충 어떻게 사는 사람인지는 알 수가 있겠습니다.
나름대로 이런 동호회에서 열심히 하는 편이나 글은 별로 안남깁니다..ㅎㅎ
여기에는 칼럼게시판이 있어서 평소 스치듯 생각하던 것들을
가끔 남기곤 하구요.. 또 모임할때 나가기도 하구요..
이런 곳에서의 활동이라는게 사실 어떻게 해야 잘하는 것이다 라는 정답은 없다고
생각합니다. 나름대로 각자 자신에게 맞는 만족을 얻어가면 그만 아닐까요? ^^
그런 면에서 앞으로도 이렇게 잘 보이지는 않되 떠나지는 않는 위치에서
열심히 지켜보겠습니다. 디자인을 하시는 여러분들과 함께 모두 각자 길에서
같이 성공하길 바라겠습니다.
에휴~~ 얼굴에 철판 깔고 정모나갈까하는데
두렵네요~
그 다섯명도 안되는 중에 저도 있는겁니까? ^^
담모임땐 저도 감,,저도 알아보시려나?
저도 엘모님은 한번두 뵌적없지만,,,아뒤를 알아서요,,,,,,,,,,,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