시윤이네 어린이집은 두발단속을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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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마법사 온 작성일11-04-19 10:11 조회4,392회 댓글5건본문
그래서 인지.......... 윤이가 스스로 가위질을 했네요.
따님께서, 아드님이 되셨네요.
그 모습을 본 와이프.. 주저앉아 울더이다.
(얼마전에 큰맘먹고 원피스 사줬는데... )
미용실에서 이런일은 일상다반사랍니다.
......다만 그 정도가 지금껏 본것중 최고랍니다.
댓글목록
giri님의 댓글
giri 작성일음...장군일세 ^^
거꽁님의 댓글
거꽁 작성일
ㅋㅋ 애들은 가위를 보면 자르고 싶어지나봐요.
다들 한번씩...ㅋㅋ 얼른 머리카락이 길거에요.
비주얼트리+미키+님의 댓글
비주얼트리+미키+ 작성일
안다쳐서 다행.
하는 짓이 귀엽소~ㅋ
Apple♥님의 댓글
Apple♥ 작성일장난꾸러기..ㅋ 그래! 요즘은 개성시대다.. ^.~
mamelda님의 댓글
mamelda 작성일
안다쳐서 다행2.
안전가위를 사 주세요~
저희 집 어린이들도 어릴적에....
커텐도 이불도 무늬대로 오려놓고...
바비인형머리도 싹뚝! 잘라놓고... ㅋㅋ
그래서 종이만 잘라지는 가위를 사줬던 기억입니다 ㅎ
그러고보니 저의 초등시절...
바비인형을 삭발~시켰다가 엄마께 엄처 혼난적이 ^^;;;